땡땡 바이오 주식 분석 시리즈 (3 - 인바이오젠)

상호명에 바이오가 붙은 '땡땡바이오' 주식 분석 세 번째 시리즈 주인공은

인바이오젠(217730)이다.  

12월 초 상호명이 비티원에서 인바이오젠으로 변경되었다. 

주력 사업은 키오스크 사업인듯한데 상호명 바꾼거 봐서는 주력을 바이오로 갈아타려는듯하다. (Or 주가 부양?)

 

인바이오젠의 주가는 10월 중순 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코로나 치료제 관련 호재성 뉴스가 선반영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 주가 움직임 중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12월24일 주가가 120일선을 찍고

다시 보합권으로 튕겨져 올라왔다는점..  게다가 거래량 동반

 

상승기간 동안 전환청구 상장을 했다. 

 

 

분봉으로 보자면 장 개시 후 곤두박 치던 주가가 9시49분 거래량을 동반하며 바닥을 찍고 올라왔다. 

 

 

 

 

공시 중에 주권 관련 사채권의 취득결정 공시가 있는데 

이와중에 비덴트의 전환사채를 7,087원에 취득했다는 내용이다. 비덴트 현재 주가는 7,000원 후반대.

만기이자율은 1%

100% 투자수익을 노린 전환사채 투자인듯하다. 

 

전환청구기간이 2021년 12월 22일이라니 핸드폰 캘린더에 저장 해놓고

비덴트 주가 추이도 살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탐방..

키오스크 관련 사업들에 대한 소개만 있으며 바이오 관련은 없다.

 

CB 상장이 활발한 기업인듯하며 그때마다 주가를 상승시켜주는듯하다. 

코로나 체료제 카드는 한 번 사용했지만 

추후에 CB 추가 상장 관련 공시가 뜬다면 주의깊게 봐도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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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바이오 주식 분석 시리즈 (4 - 쎌바이오텍)